◆ ‘더할 나위 없던’…‘장그래’ 임시완
아이돌 출신 임시완은 ‘연기돌’ 칭호를 넘어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스펙 없고 가진 것 없는’ 인턴 사원으로 분해 이 시대 직장인들의 마음을 울렸다.
임시완은 한 번도 체험해보지 못했을 직장인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녹여냈다. 자신의 처지를 체념한 듯한 표정과, 그럼에도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을 담담이 맞는 눈빛까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에서 아주 잘 자라준 ‘배우’가 됐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w6DMAwFT2OWKCSQkkUWLZ9Vdz2BFbsCVQQaaCtuX4NlyfPGeu8Pp91D14DroC4PqG/gmtM4Mdm2L+wj/9bsxbsPGlXFzpQVloqMovrCViNV5JgxUDYkfvph2xYwV9C97NHNI3455WGeREw4RjmJkfI4RDD9NBODae+PFrSdRhJeOQivIxUSCmUlzOdDF0YYT1YyVumLdn/ID0KHyA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