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도 연기돌이 많다. 데뷔 이전부터 절친했던 씨엔블루 정용화, 성공적인 배우의 가도를 달리는 임시완과는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정용화와는 일 얘기 대신 사담을 나누는 편이고, 임시완과는 연기와 관련해 이런 저런 정보를 주고받는다. 이준은 "정용화와는 데뷔 전부터 친했기에 정작 만나면 일 얘기를 하지 않는다. 반면 임시완의 경우엔 연기 얘기로 끝없이 대화를 나눈다. 비밀 없이 벼라별 얘기를 다 하는 친구"라 설명했다. 각자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부탁엔 "두 사람은 워낙 예전부터 잘 해온 친구다. 반면 난 아직 가능성을 발견하는 단계"라 겸손하게 말했다.
원문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aid=0000481780&oid=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