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이 이준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배우 고아성은 8월24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서 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제작 영화사 꽃) 뒷이야기와 함께 이준, 임시완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에 이어 영화 ‘오빠 생각’으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게 된 고아성은 “이준과 임시완 연기를 보며 자극을 많이 받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아성은 “이준 임시완 두 분이 되게 친한 동갑내기 친구다. 그런 두 사람과 연달아 연기를 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며 “임시완 오빠는 굉장히 오빠처럼 그런 면을 갖고 있다. 반면 이준 오빠는 그냥 형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의 소개로 ‘오빠생각’ 촬영 전 임시완을 만났다는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 식구인 유호정 선배님네서 유준상 선배님과 이준 그리고 임시완과 함께 만났다”며 “임시완의 경우 ‘변호인’ VIP시사회 뒤풀이서 만난 적 있어서 서로 알고는 있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8241129579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