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눈에 띄는 신인 연기자로 임시완을 지목했다.
이범수는 11일 오전 진행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을 꼽았다.
이범수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 기대되는 배우는 더러 있지만 기존 신인배우들은 잘 모른다"면서 "임시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임시완에 대해 "드라마 트라이앵글 때 호흡을 맞췄다. 지금도 좋은 배우이지만 더더욱 성장하고 사랑받을 것 같다. 성격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91110524525078&type=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