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출연한 도경수가 대표적인 연기돌인 임시완을 언급했다.
도경수(엑소 디오)는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타서울TV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도경수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함께 대표적인 연기돌로 꼽히고 있다는 말에 “연기 정말 잘하시고 선배님이시다. 보면 정말 놀랍다. 비교할 상대는 아닌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도경수는 “임시완 선배님의 ‘미생’도 봤고 ‘변호인’도 봤다. ‘오빠생각’도 보고 싶은데 아직 보진 못했다”라며 “아이돌이 연기하는 것에 대한 선입견을 먼저 극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나 역시 그 뒤를 이어 돕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문출처 :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