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군부대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임시완이 발목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부상 정도와 경위 등에 대해 "현재 임시완은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으로 군부대에서 발생한 일이라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어 세세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시완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발목을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시완은 지난 7월11일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2019년 4월10일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