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7년 만에 예능 출격한다.

 

임시완은 tvN ‘바퀴 달린 집’ 시즌2 출연을 알렸다. 드라마 ‘미생’과 영화 ‘불한당’에서 함께 공연한 배우 김희원과의 친분이 계기가 됐다.

 

그는 스포츠경향과의 서면인터뷰에서 “김희원 선배님과 친했던 터라 ‘이번에 형 바퀴 달린 집 촬영하러 가면 형도 있고 진구도 있으니 나도 가면 안 돼요?’라고 농담 반 진담 반 던진 말이 화근이 됐다(웃음)”라며 “진짜로 성사될 지 몰랐는데 갈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신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코로나 시국에 기분 전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그는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대리 만족과 함께 답답함을 해소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진구가 같이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못 가는 게 내심 아쉽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시즌1에 함께 했던 여진구는 드라마 ‘괴물’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시즌2에는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첫 선보인 시즌1은 집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시기 대리 만족과 희망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임시완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2에 출연하는 성동일과 김희원, 그리고 새로운 막내 임시완의 케미가 어떨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삼 형제 케미로 무장한 tvN ‘바퀴 달린 집2’는 올해 상반기 시청자를 찾는다.

 



원문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102050000013&sec_id=54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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