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th 대종상 현장] 대종상 대기실, 또 하나의 축제의 장

그런가 하면 인증샷을 찍는 배우들도 속속 목격됐다. 배우들은 서로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날의 인기배우는 바로 임시완이었다. 현재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시완이 대기실에 들어서자 여러 관계자들이 술렁였고, 갈소원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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