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내년에 출연하는 작품도 모두 완생이 되길"
배우 임시완·강소라·변요한·강하늘 등 tvN '미생' 주인공 4인이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임시완·강소라·변요한·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미생'에서 상사 회사 원인터내셔널에 입사해 우여곡절을 겪는 신입사원 역을 맡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들의 열연으로 입체적인 캐릭터가 탄생했고, 각 캐릭터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임시완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장그래, 강소라는 여성 회사원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안영이, 변요한은 분위기 메이커 한석율, 강하늘은 소통과 원칙을 배우며 성장하는 장백기를 연기했다. '미생'을 만나 큰 사랑을 받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이들이 2014년 한 해를 정리하고 2015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장그래' 임시완
-2014년 최고의 순간.
"아무래도 '미생' 출연이 아닐까요.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일이 주어졌을 때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데 결과까지 좋아서 개인적으로 뿌듯했습니다."

-2014년 아쉬웠던 순간.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보답을 해주지 못 해서 아쉽고 죄송했어요. 2015년에는 늘 팬들 가까이에 있는 임시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바람.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대중 분들과 팬 여러분께 왕성하고 건강한 활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3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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