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미생’의 배우들과 현재도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호 작가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미생’ 시즌2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임시완, 이성민 등 배우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씨 영화 ‘로봇, 소리’ 시사회 때 가서 봤다. 시사회에 미생팀이 모두 와서 인사를 했다”면서 “임시완씨 영화 ‘오빠 생각’ 시사회는 마침 마감 때문에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임시완과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윤태호 작가는 “임시완씨는 이슈가 있을 때마다 항상 연락을 준다. 지난번에 광고 문제가 생겼을 때도 전화와서 ‘내가 장그래인데 너무 죄송하게 됐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영화 ‘내부자들’ 시사회에서 김부련 부장 역의 배우 김종수를 만났을 때는 “선생님 시즌1에는 중간에 퇴직하셨지만 시즌2에서는 계속 나오십니다’했더니 무척 즐거워하셨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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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 2016.02.02 17:00
    오빠생각때 왜 하필 마감이.. 그래도 나중에 보시길. 이성민님 영화 시사회때 얼굴보며 인사는 했겠네요. 시완이와 꾸준히 연락하시는군요. 싹싹한 시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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