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13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냥 다른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멋. 있. 다! = 잘. 생. 겼. 다! = 임.시.완!
<임시완>
편한 차림으로 왔다고 하는데도
스튜디오가 화보 촬영장이 되어버렸네요.
여기저기서 샤방샤방한 빛이- :)
단독으로하는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고 하는 '시완'씨.
살짝 긴장된다고 하였으나.. 오잉? 말로만!
목소리도 좋고, 이야기도 잘하고-
시간이 왜 이렇게 짧은건지..ㅠㅠ
알고보니, 지영DJ와 시완씨가
같은 동네에서 살았다는..!!
무려, 옆학교(?)였다고 하네요.
쫑긋, 진지하게 시완씨의 이야기를 듣는 지영DJ.
(언니- 시완씨의 매력에 푸~~욱 빠지셨군요.ㅋ)
어디서도 만나지 못했던,
시완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해요?
그럼.. <다시듣기>로 고고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