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프랜차이즈 글라스스토리는 최근 배우 임시완 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을 시작한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과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안경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글라스스토리는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지난해 말 전국에서 300호점을 돌파했다. 글라스스토리는 국내 최초의 렌즈전문점 '렌즈스토리'도 운영 중이다.
글라스스토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콘택트렌즈에 특화된 검안 및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임시완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글라스스토리는 배우 임시완씨를 내세워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원문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36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