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를 쓰기가 조금 미안할 때가 있어요. 그냥 배우가 된 것 같아요 

 

▶ 저는 뭐가 됐든 저에 대해 기사를 써주시면 감사해요.(웃음) 저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 임시완과 같이 이름이 거론되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임시완 이름 뒤에 이준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요. 그 친구는 (연기) 잘하니까. 사람들도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친구와 같이 나란히 좋죠. 임시완 기사 쓰실 때, 제 이름도 나란히 써주세요. 하하. 예전에 임시완씨 인터뷰를 보니, 임시완씨도 제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같이 기사 써주시면 너무 좋죠.


원문출처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7090701215604321&type=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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